[춘천] 체리온탑

2020. 4. 18. 20:25

리버언니와 다녀왔다. 큰길낙지에서 거하게 우동 볶아먹고.

사장님이 르꼬르동 블루 출신인것 같았다. 나도 거기서 배우고싶다. 하지만 학비가 너무 비싼것 같다. ㅜㅜ

입구부터 귀염 뽀짝 터진다. 빈티지 느낌 낭낭으로 인서타 감성 저격하기 너무 좋았다.
늦게 가 그런지 벌써 많이 나갔다. 찐 티비에서 볼수있는 미국 가정 느낌 ㅋㅋㅋ

 

이 동태눈깔을 보아라. 너무 마음에 든다.

 

곰돌이 쿠키 하면 트위터에 떠돌았던 밈만 떠오른다. 너 뭐먹어? 곰돌이 쿠키~
내 마음에 쏙 들었던 인테리어

리버언니는 초코 마들렌과 밀크티를, 나는 초코 피스타치오 파운드과 밀크쉐이크를 시켰다.

나도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보정을 씌워봤다.

마지막까지 너무 귀여운 인형 인테리어 ^&^

'나의 발자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수] 도치피자 / 온화  (0) 2020.05.23
[청담] Darling Kitchen / 옳음  (0) 2020.05.16
[춘천] LOB & ROBINA / Dayglow  (0) 2020.04.28
[춘천] 베를린  (0) 2018.06.13
[대치동] 스터디 카페 LOFT  (0) 2018.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