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카페 운교동

2018. 5. 20. 13:17


앙버터 일기 #2

카페 운교동

가격 : 4,100

총평 : ★☆



오랜만에 논리왕이 음감실 홈커밍데이 때문에 춘천에 내려와 이것저것 같이먹고 놀았다. 


맨날 가던 명동 새로운게 있나 하고 매의 눈으로 스캔하던중 역시 -_- +


앙버터가 눈에 바로 포착되었다...




세에상에... 크레페... 앙버터라니...

이건꼭 먹어줘야해... 하며 점심도 스시였음에도 4피스 먹고 참았다....

크레페와 앙버터 조합 미쳤냐고...


위치는 전에 그가 만든 크레페였는데 왜인지 이름만 바뀐듯하다...






아무튼 카페리뷰가 아니라 앙버터 리뷰니까 철저히 카페 사진은 절제!!!!





논리왕은 상당히 스테레오타입의 바나나 딸기 누텔라 조합, 나는 앙버터 였다...


앙버턴데... 앙?

앙어디계세오... 답해주새오...


네...?


놀랍게도 앙이 없었다...

팥님... 약간 맛도 특이했다. 오리지널 카야잼 맛을 몰라서 그런데... 슬라이스 치즈인지? 약간 그런것도 있어서 짭쪼롬하고 버터맛이 강하지 않아 슬펐다... 엉엉 기대를 너무 많이 했다보다...


별점이 짠 이유는 앙이 없어서이다... 크레페는 그냥 스테레오 타입으로 과일잔뜩 아이스크림잔뜩 누텔라잔뜩으로 먹어야겠다.

'덕질 > 앙버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천] 코모레비  (0) 2018.06.15
[서초] 장티크, 김영모 과자점 : 한눈팔기편  (0) 2018.06.02
[춘천] 자유빵집  (0) 2018.05.16